오는 10일까지 스위스 바젤에서 보석류와 고급 시계가 선보이는 바젤 월드쇼가 열린다. 이번 쇼에는 전 세계에서 10만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45개 국가에서 2,087개 업체가 최신 시계와 보석류를 선보여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 방문객이 스워치 그룹이 설치한 부스 앞을 지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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