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테크놀로지 벤처스 LLC’
한인 운영 벤처 캐피털 회사인‘캘리포니아 테크놀로지 벤처스 LLC’가 LA카운티에 기반을 둔 벤처 캐피털 회사 중 12번째로 자산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7일 LA 비즈니스 저널에 따르면 한인 알렉스 서씨가 운용 디렉터로 있는 캘리포니아 테크놀로지 벤처스는 1억5,000만달러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LA 카운티의 벤처 캐피털 회사 중 12번째로 큰 규모를 자랑했다.
패사디나에 본사를 둔 이 회사는 오소스캔, 트링글핀 등 IT와 생명공학 분야에 집중 투자, 수익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LA 카운티의 벤처 캐피털 상위 20개 회사는 전체적으로 54억달러의 자산을 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최대 규모의 벤처 캐피털은 샌타모니카에 위치한 ‘러스틱 캐년 파트너스’로 9억7,500만달러의 운용자산을 보유하고 있다.
이들 20개 벤처 캐피털 회사들은 현재 700개의 프로젝트에 자금을 투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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