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까지 펜실베니아 컨벤션센터에서
제8차 자마(JAMA : Jesus Awakening Movement For America) 필라대회가 지난 29일 필라시 마켓 스트릿 12가 소재의 펜실베니아 컨벤션센터에서 첫 집회를 가졌다.
이날 오후 7시부터 시작된 영적 각성을 주창하는 ‘자마 필라대회’는 원근 각처에서 참가한 한인교회와 성도, 청소년 등 약 7,5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성황을 이뤘다.미국인들로 구성된 가스펠 송 전문 데리리오스(Delirious) 악단의 오프닝 음악으로 청중들을 매혹시킨 가운데 자마대회장 김춘근 박사는 인사말을 통해 “이번 자마대회를 통해 하나님의 은
혜가 여러분들에게 충만하기를 기도드리며 비전을 갖고 살아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비전이란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계시해 주는 것”이라며 “비전은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지 않은 세상의 자녀들에게 속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속한 것”이라고 부언했다.
뉴욕교회협의회와 한인하나님의성회협의회 회장을 역임한 뉴욕순복음교회 김남수 담임목사는 이번 자마대회의 핵심은 교회를 위해 교회와 함께 교회를 통해 이루어가는 운동으로서 전적으로 교회를 위한 행사를 진행하므로 은혜받은 성도들이 교회로 돌아가 성숙한 영적지도자로 헌신하도록 하고 차세대들에게 세계와 미국의 주인의식을 확실하게 심어주어 영적 지도자로 세우기 위한 운동이라고 말했다.
‘주여, 주님의 영광을 내려주소서 : 회개, 회복, 부흥’이라는 주제로 지난 29일(일)부터 7월 2일까지 4일간 매일 저녁 6시부터 시작한다. 기타 상세한 것은 323-933-4055 JAMA
<이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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