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최창섭 목사) 협력단체인 뉴욕청소년센터 청소년사역부(UKCF)가 오는 5월2일 오후 6시30분 뉴욕신광교회(담임 한재홍 목사)에서 한인 청소년들에게 큰 비전을 전할 특별 간증집회를 연다. 이번 간증집회는 ‘야인시대에서 은혜시대로’의 저자 신현택 목사(뉴욕성신교회 담임)를 초청, 야인시대의 한 가운데서 주먹을 휘두르다 주님께 붙들려 목회자가 된 신 목사의 감동적인 인생역전 스토리를 들려준다.
뉴욕청소년센터의 양희철 목사는 “은혜의 증거자로 거듭난 야인시대의 보스 신현택 목사님을 모시고 집회를 갖게 돼 기대가 크다”며 “‘야인시대에서 은혜시대로’의 저자인 신 목사님은 수많은 불신자를 주님께로 인도한 귀한 하나님의 종으로 이번에 증거 되는 그분의 인생역전 스토리가 성도들에겐 은혜가, 믿지 않는 분들에겐 주님을 만날 수 있는 능력의 말씀이 되길 간절히 소망한다”고 밝혔다.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장 최창섭 목사도 “학부모와 학생, 신도와 비신도 모두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특별 간증집회에 한인교계의 많은 관심과 참석을 바란다”며 “특히 많은 젊은이들이 참석, 살아계신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역사를 체험, 새로운 꿈과 소망을 갖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특별 간증집회에는 뉴욕최고의 음악사역자들로 구성된 ‘다드림 찬양단’과 무슬림국가인 코트디부아르에서 찬양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고 있는 유명 CCM 찬양팀 ‘라브르 드 비(생명나무)’가 특별출연, 감동적인 찬양을 선사한다. <포스터 참조>
한편 이번에 열리는 신현택 목사 초청 특별 간증집회는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와 대뉴욕지구한인목사회, 뉴욕전도협의회, 미주문화선교회가 후원하며 뉴욕청소년센터가 주관한다. 문의 718-357-3355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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