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뉴욕 허드슨강 여객기 불시착 사고의 원인이 됐던 것과 같은 항공기 조류 충돌이 LA국제공항에서도 900여 차례 이상 발생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24일 공개된 연방항공청(FAA) 자료에 따르면 지난 1990년부터 2008년 말까지 LAX에서 항공기 이착륙시 일어난 조류 충돌 건수는 모두 941건이었던 것으로 집계됐다.
이들 충돌의 대부분은 갈매기나 비둘기 또는 다른 종류의 새가 항공기의 조종실 유리나 날개, 꼬리부분 등에 부딪힌 것으로, 이로 인한 항공기 파손이나 피해는 매우 미미하거나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다른 남가주 지역 공항들의 경우 버뱅크 공항에서 218건, 오렌지카운티 존 웨인 공항 214건, 롱비치 공항 148건의 조류 충돌이 각각 보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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