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스타 메간 폭스가 영화 ‘버피((Buffy the Vampire Slayer)’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는 소문은 사실일까?
미국 언론에 따르면 영화 ‘버피’의 제작자인 한인 로이 리는 지난 14일 메간 폭스를 ‘버피’의 주인공으로 결정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지난달 영화사 간부들이 영화 ‘버피’에 출연할 새로운 흡혈귀 사냥꾼을 찾고 있다고 밝히면서 폭스가 주연으로 유력하다는 소문이 돌기 시작했다.
하지만 로리 리는 캐스팅을 아직 시작도 하지 않았으며, 영화 ‘버피’의 주인공은 30세 이하의 여배우이기 때문에 영화사들이 폭스의 이름을 거론하는 것은 놀랄 일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로리 리는 폭스가 ‘버피’의 주인공으로 출연하면 좋겠지만 현재 시나리오도 완성되지 않은 초기 단계이기 때문에 그녀의 출연이 결정됐다는 소문은 사실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영화 ‘버피’는 세라 미셸 겔러를 스타덤에 올려놓은 인기 미드 ‘버피와 뱀파이어’의 영화 리메이크다.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김해원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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