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전국 7위에서 지난해 15위로 떨어져
시애틀지역 전국 185개 도시 중 36위
‘에버그린 스테이트’로 불리는 워싱턴주의 웰빙지수가 8계단이나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기관인 갤럽과 건강관리회사인 헬스웨이즈가 주민들의 수명, 정신 및 육체적 건강, 작업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매년 발표하고 있는 웰빙지수 결과, 워싱턴주는 지난해 66.8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도인 2008년 67.1에서 1.3포인트가 하락한 것이다.
전국 50개 주를 기준으로 순위를 매길 경우 워싱턴주의 웰빙지수는 2008년 전국 7위였으나 지난해에는 15위로 떨어진 것으로 분석됐다.
전국적으로 웰빙지수가 가장 높은 곳은 하와이였으며 가장 낮은 곳은 웨스트 버지니아였다. 서북미 지역에서는 역시 자연 환경이 빼어난 알래스카주가 전국 8위로 가장 높았으며 아이다호주가 11위, 오리건주 26위, 몬태나주가 36위를 차지했다.
전국 185개 광역 도시권을 분석한 결과, 타코마ㆍ벨뷰ㆍ에버렛 등을 포함하는 시애틀지역은 전국 36위를 차지했다. 시애틀지역의 웰빙지수 순위도 역시 전년도인 2008년 22위에서 12계단이나 추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워싱턴주에서는 브레머튼 지역이 2008년 75위에서 14위로 급등해 최고의 웰빙지수를 기록했다. 트라이시티스는 26, 야키마지역은 59위, 포틀랜드는 72위, 벨링햄 지역은 75위, 올림피아지역은
93위, 스포켄 지역은 113위를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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