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7일(토) 열리는 한-중 커뮤니티간 친선 탁구대회의 양측 선수단 명단과 경기방식이 확정, 발표됐다.
워싱턴한인탁구협회(회장 전종준 변호사)에 따르면 한국 팀의 경우 남자 8명, 여자 6명이, 중국 팀은 남자 9명, 여자 5명 등 각 팀에서 14명이 참가한다.
경기는 남자부의 경우 3개조로 나뉘어 조별 풀리그 후 토너먼트로, 여자부는 2개조로 구성해 풀리그 후 토너먼트로 진행된다. 복식 경기는 당일 의견 조율을 거쳐 남녀 각 2개조, 혼합복식 2개조로 나눠 치러진다.
우리측 남자 선수단은 이승수, 장순길, 유홍준, 김진화, 김효원, 편성대, 김관효, 박판식 등 8명이, 여자 선수단은 최지연, 이한나, 손문경, 장경식, 이복선, 안은희 씨로 구성됐다.
경기는 훼어팩스 스테이션 소재 서울장로교회(6428 Ox Rd.)에서 오후 1시30분 개막식 후 시작된다.
공식 경기에 이어 초보자들을 위한 즉석 무료 레슨도 진행된다.
전종준 한인탁구협회 회장은 “금번 행사를 통해 한인 사회가 다른 커뮤니티들과 함께 손잡고 열린사회로 나아가는 큰 물줄기의 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탁구 동호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 회장은 “특히 이번 행사에는 주류 사회에서도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며 “제럴드 코널리 연방 하원의원이 참석 축하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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