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포럼에 한인 에이전트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합니다.”
‘코리안 리얼터 포럼(Korean Realtor Forum)’이 내달 16일(화) 낮 11시-1시 훼어팩스의 북버지니아 부동산협회(NVAR)에서 제 8차 한인 부동산 포럼을 연다.
포럼 주제는 올 1월부터 바뀐 주택매매 계약서(HUD-1) 작성 요령과 최신 부동산 법규. NVAR 회원이 아니더라도 부동산 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코리안 리얼터 포럼은 올해 한인 부동산 에이전트를 위해 4번의 포럼을 NVAR에서 열며 마지막 포럼은 히스패닉, 베트남, 중국, 한인 부동산 에이전트가 함께하는 인터내셔널 포럼으로 진행된다. 한인 포럼은 지난 2007년 10월 ‘숏 세일’을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7차례 열렸다.
코리안 리얼터 포럼의 최태은 의장은 24일 NVAR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번 포럼은 한인 1세 에이전트들이 주류사회 부동산 에이전트들과 교류도 갖고 최신 정보도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기자회견에는 NVAR의 빈 뉘엔 회장, 크리스틴 타드 사무국장, 앤 가드너 교육 담당이 참석, 한인 포럼에 대한 지원을 약속했다.
코리안 리얼터 포럼의 임원은 최태은 의장(메가 부동산), 케빈 리 부의장(훼어팩스 리얼티), 최문용(RF/MAX), 키윤(태평양 부동산), 양현영(뉴스타부동산), 제니 김(롱&포스터) 자문위원등으로 구성돼 있다.
한인 부동산 포럼은 6월 16일, 9월 15일, 12월 9일에도 개최된다.
크리스틴 타드 NVAR 사무국장은 “현재 NVAR에는 1만여명의 회원이 있으며 이중 한인은 600여명”이라면서 “소수계 부동산 포럼은 바이어, 셀러, 에이전트 모두에게 충분한 부동산에 대한 지식을 전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말했다.
문의 (703)966-7268 최태은 의장
장소 8403 Arlington Blvd.,
Fairfax, VA 22031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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