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 훠퀴어 카운티가 지역 농장들의 워싱턴 지역 한인 등 소수계 시장 개척 지원에 나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워렌턴 지역의 훠퀴어 카운티는 지역내 픽-유어-오운(Pick-your -own) 농장들이 소수계 주민들이 선호하는 과일 및 채소 재배 촉진과 시장 개척을 위해 주 농무부로부터 2만5,000달러의 그랜트를 받았다고 밝혔다.
훠키어 카운티 농무부의 한 관계자는 “해마다 지역 농장을 찾는 소수계 주민들의 수는 증가하고 있지만 각 민족마다 선호하는 과일과 야채가 달라 이들 시장을 개척할 필요가 있어 주정부로부터 그랜트를 신청해 받았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하지만 지역 농장들은 소수계 주민들의 언어를 이해하지 못해 시장 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번 그랜트를 이용해 농장 홈페이지를 (한글 등) 소수계 언어로 번역, 소개하고 소수계 언론들에 대한 홍보 강화와 함께 특수 과일 및 야채 개발과 육성에도 나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이번 프로젝트는 소수계언론들의 연락처 등 많은 정보들이 블로그를 통해 인터넷에도 소개될 것”이라며 “시장 개척을 원하는 농장주들을 위해 다양한 지원에 나설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훠퀴어 카운티에는 홀린 팜스(Hollin Farms)를 비롯해 하트랜드 오차드(Hartland Orchard), 세븐오크 라벤드 팜, 스트라이블링 오차드, 밸리 뷰 팜 앤 오차드 등 5개의 픽-유어-오운 농장 등이 있다.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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