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 및 외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제 26회 한국어 능력시험(Test of Proficiency in Korea; TOPIK) 이 오는 4월 실시된다.
워싱턴 지역은 4월 14일(토) 열린문(헌던), 성 김안드레아(온리), 벧엘(엘리콧시티), 주예수무궁화 한국학교(리치몬드) 등 4개 장소에서 워싱턴 한국교육원이 시행된다.
올해 시험은 미국 등 전세계 38개국에서 일제히 치러진다.
응시대상은 한국어를 모국어로 하지 않는 동포 2세나 타인종으로 한국어 학습자, 한국대학으로의 유학 희망자, 국내외 한국기업체나 공공기관 취업 희망자 등이다.
지난해에는 워싱턴 지역에서 총 309명이 응시했다.
한국어 학습방향을 제시하고 한국어 보급 확대를 위한 목적으로 국립국제교육원이 주관하는 TOPIK은 초·중·고급 3개 등급으로 구분된다. 시험은 어휘·문법 및 쓰기, 듣기 및 읽기로 구분된다.
워싱턴 한국교육원 소은주 교육원장은 “한국학교에서 한국어를 배우는 학생들이 자신의 실력을 가늠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다. 또 SAT II 한국어 응시생들이 11월 시험 이전에 자신의 실력을 점검하는 효과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국어 능력시험 응시원서는 워싱턴 교육원 홈 페이지(www.kecdc.org)에서 다운로드 받아 사용하면 되며 응시료 20달러를 수표(수취인은 Korean Education Center in Washington DC)로 우송 또는 직접 제출하면 된다. 응시원서 마감은 2월15일.
자세한 내용은 워싱턴 교육원 홈 페이지와 국립 국제 교육원 한국어 능력시험 홈 페이지(www.topik.go.kr)를 참조하면 된다.
문의 (202)939-5681
응시원서 보낼 곳: Korean Education Center/2320 Massachusetts Ave. N.W./Washington, DC. 20008.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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