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승호 칼럼
“세계적인 발명 왕으로 일컫는 그는 천재는 99% 노력과 1%의 영감이라 했다“
<순복음중앙교회> 강승호목사
5월 5일은 고국의 방정환(1899-1931) 아동 문학가의 영향을 받아 어린이 날로 정해져 기념하고 있다. 성년이 되기까지는 누구나가 어린이의 시절을 겪기 마련이고 그 시절의 추억들이 아련히 회상 된다.
어린이 날에 생각나는 사람 “에디슨”(1847-1931)을 소개 한다. 미국 오하이오 주 밀랜에서 출생하여 7세 때 미시간 주로 이사하여 그곳에서 8세 때 초등학교에 입학했으나 겨우 석 달 만에 퇴학 당하고 학교 교사인 어머니에게서 교육을 받았다. 집안이 가난하여 12살 때부터 철도에서 신문팔이를 하며 신문 판매 3년째 3년째 되는 날 기차 화물칸에서 실험을 하다가 불이 나는 바람에 차장에게 얻어맞아 귀가 잘 들리지 않았다. 그 후로 사람들과 잘 어울리지 않고 연구에만 몰두 했다.
15세 때 치일뻔한 역장 아들을 구해 준 덕분에 전신 기술을 배우게 되었다. 그리고 그 해에 낡은 인쇄기를 사서 세계 최초로 차내 주간 신문을 발행하였다. 1863년 작은 전신국을 차렸고 , 다음 해 그랜드 철도의 전신 기사가 되어 1868년까지 전신 기사로 각지를 돌아 다니며 견문을 넓혔다.
1868년 전기식 투표 기록기를 발명하여 최초의 특허를 받았고, 돈을 벌어 뉴욕 연구소 공장을 세우면서 1871년 인쇄 전신기, 1872년에는 이중 전신기, 1879년에는 백열 전등, 1891년에는 영화 촬영기 등과 영사기, 자기 성광법, 에디슨 축전기 등 우리 생활에 편리하게 쓰이는 물건들을 그를 통해서 발명되어 나왔다. 1882년에는 세계 최초의 중앙 발전소와 에디슨 전등 회사를 창립, 전자 공업 발달과 백열 전구 발명은 과학 기술 발전을 촉진 시켰다. 에디슨이 발명왕이 된 것은 에디슨에 대한 어머니의 끊임없는 신뢰와 애정, 그리고 에디슨의 끈질긴 노력 이었다.
에디슨이 살아있는 동안 1,300건이 넘는 특허를 얻었다. 그는 마지막 명언을 남겼는데 “천재는 99%의 노력과 1%의 영감으로 이루어 진다는 노력의 중요성을 강조 했다.
1883년 3월 칼, 마르크스가 사망직전 하녀가 마지막 말을 하라 하자 “시끄러워 나가!라며 죽어갔고, 나폴레옹은 ”프랑스 군대 조세핀....“이라며 초라하게 숨졌다. 장개석은 ”영웅이란 용감하게 실패 하는 자다. 그러나 희망은...“이라며 대륙 수복의 한을 안고 죽어갔다. 베토벤은 ”친구여 박수를....희망은 끝났다“. 인생의 허무를 노래하듯 죽어갔다. 괴테의 파우스트는 ”살려 달라“는 비명과 함께 죽어갔고 괴테 자신도 ”창문을 열어다오, 빛을,,,,,“이라며 어둠을 저주하며 죽어갔다.
찰스 스펄전이나 요한 웨슬러는 “주님 나를 위해 돌아 가셨다, 이 세상에서 가장 좋은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심”이라고 했다. 예수께서는 짧은 인생을 “다 이루었다”고 평가 하시고 영혼을 하나님께 부탁 했다. 오늘 우리는 무슨 말을 자녀들에게 남길 것인가? 그리고 소질과 재능을 무시하고 내 고집으로 키우려고 하지 않는가? 성경에 한나가 사무엘을 영적 지도자로 키웠고, 다윗이 골리앗을 이긴 것은 부모 교육이 컷기 때문이다.
“자녀 를 성공 시키는 열 가지” 1. 자부심을 가지게 한다. 2. 순종의 원리를 가르치라. 3. 자녀의 행동에 책임지게 하라. 4. 창조적 인간 관계를 가지게 한다. 5. 주는 인생이 되게 하라. 6. 고난을 극복하는 자세를 확립 시켜라. 7. 용서를 주고 받을 수 있도록 하라. 8. 신앙을 갖게 하라. 9. 꿈과 비전을 가지게 하라. 10. 어느 한 가지에 전문가가 되게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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