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타운의 여름 대세일 행사는 다음달 4일까지 파격적인 할인을 진행한다.
미국-유럽-일본 제품 등
화장품부터 향수 · 액세서리
뷰티에 관한 모든 것 구비
한인여성들이 일년 가운데 화장품을 가장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 ‘제이타운’(대표 케이 전)의 여름 정기 대세일이 시작됐다. 적게는 LA, 조금 과장해서는 남가주 내 여성들의 뷰티에 모든 것을 책임지고 있는 ‘제이타운’은 여성들이라면 꼭 들러야 하는 ‘잇’ 장소.
그럴 만도 한 것이 고급 브랜드의 화장품들을 저렴한 가격에 ‘아주 착하게’ 제공하기 때문이다.
올해로 30년째 제이타운을 이끌고 있는 케이 전 대표는 “매장에는 향수만 수백 종류, 미국·유럽·일본 등지의 고급 화장품부터 선글라스, 지갑, 벨트 등의 액세서리까지 뷰티에 관한 한 모든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며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정품 제품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원칙을 30년간 고수하니 손님들의 끊임없는 러브콜을 받고 있다”고 소개했다.
제이타운이 한인 여성들에게 사랑받는 이유는 바로 ‘가격’과 믿을 수 있는 ‘제품’을 정직하게 판매하기 때문이라고.
전 대표는 “제이타운은 오픈 이후 쭉 전제품을 도매가격에 판매하는 경영전략을 지키고 있다”며 “소비자 입장에서는 정품제품을 매장보다 최고 4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전 대표는 “1년에 2번 진행하고 있는 정기 대세일의 경우, 평소보다도 더 파격적인 가격에 매장의 전 제품을 할인 판매한다”며 “오랜 단골들은 이미 정기 대세일에 맞춰 화장품을 구입하러 타주에서 오는 경우가 많다며 정기 대세일은 제이타운의 큰 연례행사로 자리매김 했다”고 전했다.
제이타운이 추천하는 최고의 세일품목은 페라가모·불가리 등의 향수제품과 MCM 핸드백. 정가 48달러 상당의 페라가모 인칸토는 단돈 14.99달러에, 45달러 상당의 불가리 향수도 단돈 15,99달러에 선보이며 한인 여성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MCM 핸드백의 경우 50% 할인행사를 펼치니 이번 세일의 히트 아이템으로 손꼽힌다.
전 대표는 “수천가지의 품목을 넉넉하게 구비하고 판매하고 있으니 매장에 부담 없이 방문해 둘러보길 바란다”며 “올해도 감사하는 마음, 보답하는 마음으로 최고급 명품 화장품 및 액세서리를 최저가에 준비했으며 제품 하나를 사도 도매가격으로 제공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여름 대세일은 오는 8월4일까지 진행된다. 제이타운은 웨스턴가 로데오 몰 내 위치하며 영업시간은 월요일부터 토요일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7시까지다.
851-B S. Western Ave. LA
(213)380-7455
<강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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