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암협회(ACS) 아시안 지부가 주최하는 ‘커뮤니티 건강의 날’ 행사가 오는 4월20일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한국일보 특별후원으로 플러싱 공영주차장 인근 ‘퀸즈 크로싱’ 2층에서 열립니다.

이날 행사는 한인을 비롯한 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각종 부문의 무료 건강검진과 함께 의료 보험 혜택 등 이민생활에 필요한 각종 정보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무료 검진은 유방암(예약필수), 대장암, B형 간염, 치과진료, 만성폐쇄성 폐질환 검사, 혈당·콜레스테롤·골밀도 검사, 혈압측정, 신체지수 검사 등이며 건강 상담 및 영양 상담, 금연 상담 및 금연패치/금연 껌 배부 등 다양한 건강 서비스가 제공됩니다.

이밖에 건강보험 상담, 이민법 및 시민권 상담, 호스피스 및 암 치료 관련정보, 간병과 재활상담, 여성의 권리 및 안전, 정신건강 등에 대한 정보도 제공합니다. 이번 행사에 많은 참가 바랍니다.

◈일시: 2013년 4월20일(토) 오전 10시30분~오후 2시
◈주최: 미 암협회(ACS) 아시안 지부
◈특별후원: 한국일보
◈장소: 퀸즈 크로싱 2층, 136-17 39th Ave, Flushing, NY 11354
◈예약 및 문의: 718-886-8890(교환 10,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