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옥타 LA 18~20일 ‘차세대 무역스쿨’
▶ 회장선출 경선제 도입
‘2014 차세대 무역스쿨’ 홍보를 위해 9일 본보를 방문한 옥타 LA 관계자들. 앞줄 왼쪽부터 시계 반대방향으로 김주연 회장, 에드워드 손 부이사장, 찰스 최 차세대무역스쿨 위원장, 에스더 고 차세대준회원 부위원장, 신우람 차세대준회원 홍보부위원장, 이교식 부회장. <박상혁 기자>
“한인 젊은이들이 세계를 주름잡는 사업가가 될 수 있는 기초를 확실히 다질 수 있습니다”
LA 한인무역협회(회장 김주연·이하 옥타 LA) 연중 최대사업인 ‘2014 차세대 무역스쿨’이 오는 18~20일 옥스포드 팔레스 호텔에서 실시된다. 9일 현재까지 20~30대 젊은층 43명이 등록을 마쳤고 CEO, 자영업자, 무역회사 근무자 등 참가자 직업군도 다양하다.
김주연 회장은 “특히 올해는 창업에 관심 있는 한인들을 위해 기획과 마케팅 위주로 프로그램을 짰다”며 “성공한 경제인 및 전문인들의 수준 높은 강의와 팀 위주의 프로젝트가 특징”이라고 말했다.
찰스 최 차세대 무역스쿨 위원장은 “올해 무역스쿨은 새로운 상품에 대한 마케팅 전략을 짜서 투자자에게 프리젠테이션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며 “참가자들은 한국 중소기업이 실제로 만들어 수출하는 제품을 선정하며 프리젠테이션 내용은 해당기업에 제공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옥타 LA는 경선을 통해 회장을 선출하는 ‘옵션’을 활짝 열었다. 옥타 LA는 지난 8일 한인타운 옥스포드 팔레스 호텔에서 50여명의 이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이사회 및 임시총회를 열고 ▲공정하고 투명하게 회장을 선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 구성 ▲단체명 변경 ▲회장 자격 강화 ▲수석 부이사장제도 신설 등을 골자로 하는 정관 수정안을 만장일치로 승인했다.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단체 사상 처음으로 회장을 경선을 통해 뽑을 수 있는 길이 열린 점이다. 수정된 정관에 따르면 회장 선출 한달 전에 선관위를 구성해야 하며 자격을 갖춘 이사 2명 이상이 회장에 출마할 경우 경선도 가능하다. 정관개정을 통해 단체명도 기존의 ‘남가주해외한인무역협회’에서 ‘LA 한인무역협회‘로 변경됐고 이사회 추천을 받은 후보를 회원 총회에서 인준하는 방식으로 뽑던 회장의 자격을 ‘5년 이상 이사이며 그 기간 2년 이상 임원(부회장, 이사장, 부이사장 등)으로 봉사한 자’로 명확히 규정했다.
차세대 무역스쿨 등록 www.oktala.net/school
문의 (323)939-6582, oktasc@gmail.com
<구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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