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뱅크가 7일 LA 다운타운 본점에서 2014년 연례 주주총회를 갖고 8명 이사진에 대한 재신임을 승인 받았다.
이날 주총에서 최화섭, 신영신, 김옥희, 제이슨 황, 정수헌, 박명자, 도은석 이사와 당연직 이사인 민 김 행장 등 8명 이사진이 주주들로부터 내년 주총까지 1년 임기를 연임하는 안건에 대해 승인을 받았다. 이날 주총에 이어 열린 이사회에서는 최화섭 현 이사장이 앞으로 1년간 이사장으로 연임됐다.
민 김 행장은 주총 경영보고를 통해 “지난 1년간 지점을 3개 오픈하는 등 영업망 확장과 대출 및 예금고 확충, 또 최근 완료한 3,000만달러 규모의 성공적인 증자를 토대로 자산규모가 올해 2분기 현재 4억달러 규모를 넘어섰다”며 “내년에도 LA 지역에 지점 1, 2개를 추가로 오픈하고 연말까지 자산규모 5억달러, 2016년까지 자산규모 8억5,000만달러 규모의 은행으로 성장시키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한편 오픈뱅크는 이날 주총 직후 은행의 여섯 번째 지점인 올림픽 지 점의 그랜드오프닝 행사도 가졌다. 올림픽과 아드모어 코너의 VIP 플라자에 위치한 올림픽 지점은 3,020스퀘어피트의 넓은 규모에 오픈뱅크 특유의 모던하면서 밝은 디자인이 묻어난다. 올림픽 지점에는 엘렌 박 지점장을 포함, 5명의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으며 세이프티 디파짓 박스 서비스도 제공한다.
박 지점장은 “전 직원 모두 다년간 은행근무 경력의 베테런들로 배치돼 고객들이 원하는 어떤 금융 서비스도 신속하고 정확하게 제공할 수 있는 것이 최대 장점”이라고 말했다.
(323)200-2100
<조환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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