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더러는 12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단식 결승에서 질시몽(29위·프랑스)을 7-6, 7-6으로 꺾고 우승했다. 이에 앞서 페더러는 전날벌어진 4강전에선 대회 3연패를 노리던 세계랭킹 1위 노박 조코비치를 6-4,6-4로 완파, 조코비치의 중국내 28연승 행진에도 급제동을 걸었다.
이로써 페더러는 지난 8월 ATP투어웨스턴 & 서던오픈 이후 약 2개월 만에 다시 타이틀을 추가하며 시즌 4승,생애 통산 81승째를 기록하게 됐다. 이미 페더러는 13일 발표되는 새 랭킹에서 2위 라파엘 나달(스페인)을 밀어내고 2위로 올라서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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