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일원에 겨울 폭풍이 몰아칠 것으로 보인다. 미 국립 기상청은 9일 새벽부터 시속 20~30마일 속도의 강풍을 동반한 비가 내리기 시작해 10~11일 양일간 눈과 얼음이 섞인 폭풍으로 바뀌어 뉴욕시 일원과 롱아일랜드, 뉴저지주 등 미동부 해안 지역을 강타할 것으로 예보됐다. 뉴욕시 경우 기온은 최저 36도로 영하로는 내려가지 않을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뉴욕시 일부 지역과 뉴욕시 외곽과 뉴저지 일부 지역에는 폭설이 내릴 것으로 예보되는 등 극심한 교통난이 예상되고 있다. 이에 따라 뉴욕시는 폭설에 대비한 제설작업 준비에 들어가는 등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비상근무 체제를 가동하고 나섰다.
뉴욕·뉴저지항만청(PA)도 기상상태를 예의 주시하고, JFK 공항, 라과디아 공항, 뉴왁공항 등의 항공기 연발착 및 결항에 대처할 계획이다. 콘에디슨도 눈폭풍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정정사고를 대비해 연휴기간 비상대기 체제를 유지할 방침이다.<최희은 기자> A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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