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순위 7개월 진전, 우선일자 2104년 1월1일
취업 이민 3순위 영주권 문호가 지난달에 이어 또다시 7개월이 진전됐다. 가족 이민 분야에서도 이번 달에도 전달에 이어 비교적 고르게 진행됐다.
연방 국무부가 9일 발표한 2월 영주권 문호에 따르면 지난달 7개월이나 개선됐던 취업이민 3순위 숙련직과 비숙련직의 영주권 문호가 2014년 1월1일을 기록해 2개월 연속 광폭 진전을 보였다.
이로써 지난해 10월부터 큰 폭의 진전을 보였던 취업이민 3순위는 5개월 연속 질주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취업 이민 1, 2순위를 비롯해 4순위 종교이민, 5순위 투자이민은 이번에도 모두 오픈 상태를 유지했다.
가족이민 분야에서는 적게는 1주부터 많게는 7주까지 진전을 보였다.
5개월 연속 두달에 이어 지난달에도 6주 진전을 보였던 영주권자의 성년 미혼자녀인 2순위 B는 2008년 5월22일로 이번에도 7주 개선돼 가족 이민 분야에서 가장 큰 폭의 진척을 보였다.
뒤이어 영주권자 배우자 및 미성년 자녀가 대상인 2A 순위의 영주권 문호는 2013년 5월8일, 시민권자의 형제자매초청인 4순위는 2002년 4월15일로 각각 3주씩 진전됐다.
이밖에 시민권자의 21세 이상 성년미혼자녀들이 대상인 가족이민 1순위는 2007년 7월21일로 2주, 시민권자 기혼자녀인 3순위는 2004년 1월1일로 1주 진전됐다.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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