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세종장학재단(회장 황흥주)은 18일 저녁 엘리콧시티의 통나무집 식당에서 정기이사회를 갖고, 신임이사장에 명돈의 목사를 선출했다.
명 신임이사장은 7, 8대 회장 및 장학기금 골프대회장 등을 역임했다. 명 신임이사장은 지역 기독교계 원로로서 메릴랜드한인교회협의회장과 미주한인재단 전국 총회장 등을 역임하고, 현재 민족화해협력 범국민 워싱턴협의회 상임의장 대표와 워싱턴성령클럽총재, JC미션 이사장, 워싱턴 민주평통 자문위원 등으로 재임 중이다.
명 신임이사장은 “무거운 짐이라 생각하지 않고 한인사회와 재단 발전을 사명이라고 생각하겠다”며 “지역사회에서 엄선된 이사들과 함께 서로 화합하고 존중하는 분위기에서 사명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안창훈 수석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사회에서 황흥주 회장은 “지난해 지역 동포들의 높은 관심과 후원, M&T뱅크 등 은행들의 참여, SMO·PEH 등 주류 기업들의 참여로 사랑의 장학금 캠페인과 골프대회, 장학금 수여식 등을 잘 치를 수 있었다”며 “올해도 이사들과 더불어 재단의 각 사업이 성공적으로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혜자 이사장은 “무엇보다 한인 2세, 3세들에게 진정한 희망과 동기 부여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계속 재단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인사했다.
이사들은 총수입 5만8,855.29달러와 지출 5만2,368.64달러, 잔액 6,486.65달러의 결산보고 및 6만3,485.12달러의 새해 예산안을 통과시켰다.
<유지형 총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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