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평식 아주투어 대표
▶ “그린란드·몽골·타히티 등 발로 뛰며 개발한 상품들 늘 고객을 최우선 모셔요”
30년이 넘도록 현장을 누비며 고객 우선주의 경영을 실천해온 아주투어 박평식 대표가 한인타운 로데오 갤러리아 샤핑몰 내에 있는 본사 사무실에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박상혁 기자>
■ 인터뷰 - 박평식 아주투어 대표
“한 번 아주 고객이 되면 평생 ‘아주 매니아’가 될 수밖에 없는 이유는 바로 아주의 진품 명품투어 때문입니다”
창립 32년차를 맞아 연 매출 5,000만달러를 달성하며 LA 한인 여행업계를 선도하는 관광사로 자리 잡은 아주투어가 본격적인 여행철이 시작되는 4월을 맞아 아주만의 독특한 관광상품을 대거 출시하며 공격 경영에 나서고 있다.
박평식 아주투어 대표는 “행복하게 살고 싶지만 어떻게 해야 행복해지는지 모르겠다고 말하던 분들이 여행을 다녀와서 ‘이런 멋진 세상을 모르고 살았구나’하고 후회하는 것을 많이 봤다”며 “여행은 우리 삶에 행복, 사랑, 지혜, 건강을 주는 명약”이라고 여행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다수의 업체들이 등장했다 사라지기를 반복하는 한인 여행업계에서 박 대표가 32년동안 한 우물을 파며 현장을 누비고 있다는 사실은 놀라울 정도다. 그만큼 ‘발로 뛰는’ 경영이 고객들의 전폭적인 신뢰를 받기 때문이다.
박 대표는 “여행상품을 개발하는 과정에서 꼭 현장답사를 거쳐 정말 이 상품이 고객들에게 어필할 것인지 고민에 고민을 거듭한다”며 “항상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한 번 고객을 영원한 고객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고 말했다.
올 들어 아주가 야심차게 내놓은 상품은 꽤 많지만 박 대표는 ▲지구의 북쪽 끝 나라를 돌아보는 아이슬랜드/그린랜드 10박11일(8월 초 출발) ▲시베리아 횡단열차를 타고 바람과 초원의 나라 몽골을 돌아보는 몽골/바이칼 호수 11박12일(6월 말 출발) ▲ ‘신이 내린 천국의 섬’ 타히티와 보라보라 섬 13박14일 크루즈(11월 초 출발) 등을 자신 있게 권한다.
메모리얼 연휴부터 출발하는 요세미티·샌프란시스코 3박4일도 인기를 끌 전망이다. 그동안 어느 한 곳도 제대로 구경할 수 없을 정도로 빡빡하게 진행되던 기존 2박3일 상품을 고객들이 여유를 갖고 요세미티와 샌프란시스코를 각각 하루씩 둘러볼 수 있도록 고안됐다.
박 대표는 “올 한해동안 하이엔드급의 품격 높은 여행상품을 꾸준히 출시해 명품투어를 원하는 고객들의 기대를 충족시킬 것이며 랜드투어와 크루즈, 랜드투어와 골프 등을 연계한 콤비네이션 상품도 개발할 계획”이라며 “아주만의 고객 우선주의, 품질 우선주의, 친절 우선주의는 그 어떤 경쟁업체도 따라하지 못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아주투어는 내근직원 50여명, 서울지사와 로마지사 상주직원, 가이드 30~40명, 투어버스 기사 10여명 등 100명이 넘는 인력이 근무하고 있다.
또한 강산이 세 번 이상 변하는 동안 미국, 남미, 유럽, 남태평양, 아프리카 등 전 세계 5대양 6대주에 걸쳐 130개가 넘는 관광 상품을 출시했다.
<구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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