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한인복지센터(이사장 김상희)와 워싱턴 한미의사협회 (회장 박소현)가 공동 주최한 ‘행복건강교실’ 네 번째 강좌 ‘심장 건강 지키기’가 25일 복지센터 저녁 애난데일 사무실에서 열렸다.
주기형 심장 전문의는 “심장마비는 심장으로 가는 동맥이 막히거나 협착 돼 심장근육에 공급되는 혈액이 줄어들며 발생 한다”면서 “가슴통증이 5분에서 10분 정도 지속될 때는 바로 911에 연락해서 응급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매나사스 소재 캐리엔트 심장혈관 병원에 근무 중인 주 전문의는 심장마비의 원인, 예방법 및 치료 방법 등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영상과 사진을 통해 심장병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문의 및 예약 (703)354-6345<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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