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가을의 분위기에 맞는 판타지 멜로 영화 ‘뷰티 인사이드(The Beauty Inside, 사진)’가 오는 11일 워싱턴 등 미주 26개 지역에서 일제히 개봉된다.
버지니아는 레이브 페어팩스 코너 14 극장(Rave Fairfax Corner 14)과 앤젤리카 극장(Angelika Film Center)에서, 메릴랜드는 시네마크 이집션 24(Cinemark Egyptian 24)에서 개봉된다. 상영시간은 추후 발표된다. 페어팩스 코너와 이집션 영화관에서는 ‘암살’이 절찬리에 5주째 상영 중이다.
지난달 20일 개봉, 200만 관객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는 ‘뷰티 인사이드’는 관객들의 마음을 따뜻한 감성으로 물들이며 흥행가도를 질주 중이다.
자고 일어나면 모습이 바뀌는 남자와 사랑에 빠진 여자의 이야기로 한효주와 이진욱, 이범수, 유연석, 서강준, 박서준, 김주혁, 고아성, 천우희, 우에노주리, 김대명, 김상호, 김희원 등 21명의 배우가 호흡을 맞췄다.
색다른 소재의 멜로물, ‘21인 1역’ 의 역대급 캐스팅, 감미로운 OST와 감수성을 자극하는 아름다운 영상미, 새로운 씬스틸러로 떠오른 조연 배우 이동휘도 주목받고 있다.
자세한 영화 정보 및 상영관 정보는 Facebook.com/HitKmovie 및 thebeautyinside-themovie.com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무료 영화 교환권 및 ‘뷰티 인사이드’ 포토 에세이와 OST 앨범 등을 상품으로 오픈 이벤트도 진행된다.
문의 windy@thepanmedia.com
<정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