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 비엔나 소재 세인트 마크 성당과 폴스 처치의 킹슬리 패밀리 리소스 센터, 버크의 굿 세퍼드 교회가 최소한의 비용으로 영어 교실을 마련하고 등록을 받는다.
세인트 마크 성당(9972 Vale Rd.)은 성인을 위한 영어, 영어작문, 영어회화 및 시민권 준비반을 개설하고 오는 22일(화)과 24일(목) 오후 7~8시 성당내 크리스챤 포메이션 센터에서 등록을 받는다.
수강료는 ESL반은 25달러, 회화반, 작문반 및 시민권반은 각각 10달러. 수업은 9월29일부터 12월 3일까지 이어진다.
ESL수업은 수준별 7개반으로 나뉘어 매주 화, 목요일 저녁 8시~9시30분, 회화반, 작문반, 시민권 반은 매주 화, 목요일 오후7시~7시45분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성당 홈페이지(stmarkesl.org)를 참조하면 된다.
폴스 처치 소재 킹슬리 패밀리 리소스 센터(175?B Monticello Dr.)에서는 오는 15일(화)부터 한달간 매주 화, 수, 목요일 오후 6시30분부터 2시간동안 기초 영어 수업이 이뤄진다.
등록은 수업 첫날 할 수 있다.
문의 (703)207-8676 낸시
버크에 위치한 굿 세퍼드 교회(9350 Braddock Rd.)는 오는 22일부터 12주간 매주 3회 주간과 야간 영어 교실(ESOL)을 마련하고 오늘(10일) 등록을 받는다.
주간 수업은 화, 수, 목요일 오전 9시30분~12시, 야간 수업은 저녁 7~9시에 진행되며 등록비용은 60달러이다.
자세한 내용은 교회 홈페이지(www.good-shepherd.net)을 참조하면 된다. <박광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