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메릴랜드한인회(회장 서재홍)는 오는 27일 온리 성당 노인아파트에서 추석 경로잔치 행사를 한다. 서재홍 한인회장은 “노래자랑과 상품을 준비, 고향을 그리는 어르신들의 마음을 달래 드리기 위해 준비했다”면서 “특별히 김화성 밴드가 음악과 장비를 협찬한다”고 말했다. 노인들을 위한 추석잔치는 오후 4시부터 7시까지 열린다. 한인회 임원들은 최근 이전한 락빌 사무실에서 추석잔치를 위한 임원회의를 갖고 세부사항을 점검했다. 한편 한인회는 내달초부터 컴퓨터, 스마트폰 사용법 등과 관련한 가을학기 수업을 갖는다. 문의 (703) 929-7714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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