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시니어센터(이사장 류응렬 목사)가 비전케어와 함께 ‘무료 검안’ 행사를 주최한다.
오는 19일(토) 낮 12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센터빌 소재 와싱톤 중앙장로교회 2119호실에서 열릴 행사에서는 여러 사정으로 안과 검진을 받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백내장, 녹내장 및 안질환 검사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이번 검안 행사에서는 김동해 박사(한국 명동성모안과 원장인)와 전문안과의인 박연자 박사, 송섭 검안의, 크리스틴 김 검안의가 검안과 상담을 맡는다.
국제의료구호단체 비전케어(VCS)는 2002년 한국에서 시작한 실명구호단체로 빛을 보지 못하는 소외된 이웃에게 인종, 종교, 국가를 초월하여 무조건적인 인술을 펼치는 비영리 기구다.
문의 (703)608-3122
장소 15451 Lee Hwy,
Centreville, VA.
<정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