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공예가 김홍자 교수(몽고메리 칼리지 명예교수)가 서울 평창동 소재 상원 미술관에서 열리는 ‘전통과 현대 사이’ 특별전에 참가 중이다. 지난 5일 개막돼 내달 24일까지 계속될 작품전은 서울시에서 협력한 ‘광복 70주년 기념 특별전’으로 원로작가와 금속공예학과 교수 등 11인전이다. 김홍자 교수는 금속공예조형 작품 ‘숲 속의 산책길’을 비롯 ‘봄의 행진’ 등 총 6점을 전시 중이다. 김 교수는 미 국무부가 운영하는 풀브라이트 연구교수로 현재 한국에 머물며 고대에서 현대까지의 한국 금속표면기법을 연구하고 책을 집필중이다. 김 교수는 몽고메리 칼리지에서 42년간 재직하다 지난해 은퇴했다.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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