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빗 불로바 버지니아 주하원의원(민, 46세)이 오는 23일 한인들의 의견을 주정부 정책에 반영하고자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 회의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페어팩스 소재 북VA부동산협회에서 열리며 찬조연설자로 챕 피터슨 주상원의원, 데이브 마스덴 주상원의원, 마크 김 주하원의원이 참석한다.
불로바 의원은 이번 회의에서 한인들로부터 비즈니스를 하면서 겪는 어려운 점에 대해 듣고 건의도 받는다.
페어팩스를 중심으로 한 주하원 37지구를 선거구로 두고 있는 불로바 의원은 오는 11월 3일 선거에서 재선에 도전한다.
그는 한인들의 표심을 잡고자 자신의 웹사이트(www.davidbulova.com)에 한국어 섹션을 두고 북비엔나 소재 ‘코리안 벨 가든’에서 연설하는 자신의 사진도 실었다. 또 이번 선거를 위해 한인 담당관으로 김민성 씨를 임명했다.
불로바 의원은 교과서 동해 병기 법안, 1월13일 한인의 날 결의안, 버지니아-한국 무역위원회 법안, 조지 메이슨대학 한국 분교 설립법안 등을 공동발의 했다.
문의 (703) 667-0415
장소 8407 Pennell Street,
Fairfax, VA 22031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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