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가을을 맞아 다음 주말부터 11월까지 잇달아 굵직한 탁구대회가 예정돼 탁구인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워싱턴시니어탁구동우회(회장 유재길)는 오는 26일(토) 오전 10시30분부터 버지니아 섄틸리 소재 노던 버지니아 탁구장에서 버지니아 탁구동호인 친선 대회를 개최한다.
참가 자격은 1965년 이전 출생자로 동우회비 10달러를 내면 되며 참가 인원을 청군과 백군 등 2개팀으로 나누어 단식, 복식, 혼합 복식 등으로 경기를 진행한다.
경기 후에는 탁구장 인근 고향식당에서 이사회 및 임시 총회를 개최한다.
연락처 (571)244-0870 유재길 회장, (703)851-7335 유응덕 총무
워싱턴한인탁구협회(회장 양선영)도 내달 24일(토) 오전 8시30분부터 버지니아 페어팩스 스테이션 소재 서울장로교회에서 교회대항 탁구대회를 개최한다. 대회는 개인전 5개조와 단체전 4개조로 나뉘어 진행되며 참가자는 탁구협회 또는 USATT 레이팅이 있어야 한다.
등록 마감은 내달 17일까지이며 자세한 내용은 탁구협회 홈페이지(kttcw.com)에 추후 공지된다.
11월 7일에는 락빌 소재 세계로교회에서 메릴랜드 상록회 (회장 이신옥) 주최 시니어 한마당 탁구대회가 예정돼 있다. <박광덕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