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 통신이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대학(The World’s most Innovative Universities) 탑 100’에서 존스 합킨스가 19위에 올랐다.
또 메릴랜드대는 54위, 버지니아대(UVA)는 74위에 랭크됐다.
평가순위는 각 대학의 기초 연구수준을 볼 수 있는 학술논문 수와 연구 성과에 대한 대학의 관심도를 보여주는 특허등록 수와 글로벌 특허, 특허인용 등을 기준으로 했다.
상위 10개 대학 중 1위는 스탠퍼드가 차지했으며 MIT(2위), 하버드(3위), 워싱턴(4위), 미시간(5위), 노스웨스턴(6위), 텍사스주립(7위), 위스컨신 주립(8위), 펜실베니아(9위) 등 미국 대학들이 모두 차지했으며 한국의 카이스트(KAIST)가 10위를 차지했다.
이 밖에 한국대학 중에는 포스텍(12위), 서울대(31위), 연세대(36위), 한양대(62위), 성균관대(66위), 고려대(84위), 광주과학기술원(86위) 등 총 8개 대학이 순위에 올랐다.
상세정보는 로이터 홈페이지 (www.reuters.com/most-innovative-universities)에서 확인 가능하다.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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