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지역의 대기환경이 점차 좋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정부 산하 워싱턴 메트로 지역 자문위원회는 “1998년 측정 당시 공기청정도는 67일 중 46일이 ‘주의보’ 였으며, 무려 20일 동안은 경보상태였다”며 “2015년 같은 시기 동안 워싱턴의 공기는 단지 5일간 ‘주의보’상태를 보였고, 경보 상태는 없어 대기상태가 많이 개선됐다”고 밝혔다. 자문위 보고에 따르면 2002년의 경우 38일이 주의보, 14일이 경보상태 였으며, 2010년에는 30일 동안 주의보, 3일 동안 경보 상태 였다. 자문위원회 관계자는 “이것은 그간 연방정부와 주정부, 지역 단체가 노력하여 이룬 큰 성과”라며 “그 동안 워싱턴지역에는 차량 및 도시발전으로 많은 빌딩이 증가했음에도 천식, 심장질환, 기관지염등과 같은 질병은 감소하는 추세”라고 말했다. <강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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