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조지아주 공화당 연방하원의원 경선에 출마하는 유진철(미국명 유진 유) 전 미주한인회총연합회 회장이 워싱턴에서 후원모금 행사를 갖는다. 모금행사는 오는 4일(일) 오후 4시 버지니아 웃브리지(1700 Horner Rd.)에서 열린다. 후원금은 25달러, 50달러, 또는 100달러 이상 낼 수 있다. 경선은 내년 5월로 예정돼 있으며 경선에서 후보로 확정되면 공화당 후보로 연방하원의원 선거에 출마한다는 계획이다. 조지아주 오거스타 지역에서 출마하는 유진철 후보는 “지난해에는 연방 상원의원에 출마했다가 연방하원의원으로 출마해, 유권자들에게 혼돈을 줬다”면서 “올해는 마지막까지 연방하원후보로 당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미 공화당 아태 전국위원회 한국국가 부의장을 맡고 있는 송재성 부의장과 유진철 후보 후원회에서 후원한다. 유 후보는 1.5세로서 조지아주 경찰 출신이다.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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