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랜드 온리 소재 성 김안드레아한국학교(교장 최규용)가 지난 26일 추석맞이 행사를 실시했다. 유아반부터 고등반, 성인반까지 전교생은 자모회에서 제공한 반죽을 떼어 깨와 설탕을 섞은 소를 넣어 반달 모양의 송편을 만들었다. 학생들이 만든 송편은 자모회가 주방에서 솔잎을 깔고 쪄내 이날 간식으로 제공됐다. 최규용 교장(메릴랜드 대학 교수)은 “단순히 송편을 만들어 먹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추석의 의미와 조상에 대한 고마움, 가족이 한 자리에 모이는 명절 등 전통문화를 배우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특히 성인반의 미국인 학생들은 한국 고유의 추석 명절과 음식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한국을 더 깊이 알아가는 시간 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성 김안드레아 한국학교는 오는 3일 가을 운동회를 연다.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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