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연말이 되었는데도 한인사회가 무척 조용하다. 예년 같으면 벌써 달력이 나돌고 크리스마스캐롤이 울리기 시작할 텐데... 이번에는 왜 이렇게 조용할까.
좋지 않은 경기 탓도 있겠지만요즈음은 지구촌을 요란하게 흔드는 테러에다 기타 총기난사 사건이가세하고 있으니 사방이 더욱 쥐죽은 듯 고요하다.
연말을 맞아 경기가 살아나야한인사회가 잘 돌아갈 텐데... 걱정의 소리가 벌써부터 여기저기서 나온다. 이대로 가다간 한인상권 중에서 살아남을 업소가 별로 없을것 같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럴 때일수록 더욱 힘을 내야 된다고 생각한다. 그것이바로 긍정적인 태도이다. 한인들은 모두 빈손으로 이민 와서 지금의 부를 일궜다.‘ 할 수 있다’는생각이 가져온 좋은 결과이다. 우리에게 지금 필요한 것은 이민생활 처음 시작하던 바로 그 때 그마음, 그 정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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