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VA 전국 18위, 존스합킨스 28위
▶ 하버드, 364억4천8백만 달러로 1위
버지니아대(UVA)가 기부금 총액이 가장 많은 대학 18위에 올랐다.
미국대학교육사업자연합회(NACUBO)가 최근 발표한 ‘2015 미 대학 기부금 총액 현황’ 자료에 따르면 UVA는 61억8,051만 5,000달러의 기부금을 보유, 18위에 랭크됐다.
존스 합킨스는 34억 1,261만 7,000달러로 28위에 들었다.
하버드대학은 총 364억4,881만7,000달러로 미 전역에서 가장 많은 기부금을 갖고 있는 부자 대학 1위로 조사됐다. 이어 예일이 255억5,721만달러로 2위를 차지했으며 텍사스대학(240억8,315만달러), 프린스턴(227억2,347만3,000달러), 스탠포드(222억2,295만7,000달러)가 톱 5에 들었다.
워싱턴 지역 대학에서는 UVA, 존스 합킨스 외에 리치먼드 대학(23억 7,181만 달러)이 37위, 버지니아 커먼웰스 대학(16억 3,814만 7,000달러) 56위, 조지 워싱턴(16억 1,635만 7,000달러) 57위, 조지타운(15억 2,886만9,000달러) 61위, 워싱턴 앤 리(14억 7,127만 4,000달러) 67위, 메릴랜드 대학 시스템(9억 8,624만 8,000달러) 97위, 버지니아 텍(8억 1775만 9,000달러) 114위, 윌리암 앤 매리(8억 1,121만 7,000달러) 115위, DC 가톨릭대(3억 1,565만 7,000달러) 234위, 메릴랜드대 칼리지파크(2억 8,312만 3,000달러)252위, MICA(8,445만 1,000달러) 496위, 제임스 매디슨(8,194만 8,000달러) 507위, 조지 메이슨(7,224만 5,000달러) 533위, 매리 워싱턴(4,566만8,000달러) 634위 등으로 집계됐다.
한편 사립 리버럴 아츠 칼리지 기부금 총액 현황에 따르면 윌리엄스 칼리지(23억9,510만달러), 앰허스트 칼리지(21억931만1,000달러), 포모나 칼리지(20억9,870만4,000달러), 웨슬리 칼리지(18억5,350만3,000달러), 스와스모어 칼리지(18억4579만9,000달러) 등이 1-5위를 차지했다.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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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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