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러스트레이션 작가 그룹인 ‘8 빈 스튜디오(8 Bean Studio)’ 소속 작가 8인의 전시회가 31일까지 브루클린 파크 슬로프 소재 ‘더 그라운드 플로어 갤러리(343 5th St. Brooklyn)’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에는 뉴욕 스쿨 오브 비주얼 아트(SVA) 출신들인 강민경, 김형선, 나나 안, 오현진, 자밀라 우, 이수영, 정다은, 한동경 작가가 참여 중이다.
주최측은 A가 아닌 B를 지향하고 최고보다는 항상 최선을 다하는 작가들의 톡톡 튀는 작품을 보여주는 의미에서 전시 주제를 ‘레터 B’로 잡았다. 작가들은 클래식한 동판화부터 요즘 시대 대세인 디지털 프린트까지 다채로운 작품들을 보여주고 있다. ▲문의: 646-801-3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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