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이자 피아니스트인 서주리(사진•34)씨가 권위있는 올해의 구겐하임 재단 펠로십 수상자로 선정됐다.
작곡 부문에서 수상을 하게 된 서씨는 “큰 기대없이 지원을 하게 됐는데 선정됐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았다"며 "이번 펠로십에 선정됨에 따라 올 4월부터 1년간 작곡 활동에만 전념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서씨는 현재 뉴저지 프린스턴대 작곡과에서 조교수로 활동하며 학생들에게 작곡을 가르치고 있다. 연세대 작곡과를 졸업, 일리노이주립대에서 같은 과 박사학위를 취득했고 고드랄 리버슨 펠로십, 케이트 닐 킨리 메모리얼 재단, 오토 엑슈타인 펠로십 등 다수의 펠로십에 선정된 바 있다.
한편 존 사이먼 구겐하임 메모리얼 재단의 2016년 펠로십 프로그램은 미국과 캐나다에서 활동하는 예술가, 학자, 과학자 175명의 연구와 예술 작품 활동을 지원하게 된다. A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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