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의 중견화가 김정향 작가가 이달 21일부터 6월1일까지 맨하탄 첼시의 한인화랑 ‘아트모라’ 갤러리(547 W 27TH Street, Suite 307, New York)에서 개인전을 열고 화사한 봄과 어울리는 작품들을 보여준다.
김 작가는 꽃이라는 매혹적인 형상과 동그라미, 점 등을 주제로 사용해 서정성을 보임과 동시에 논리적인 기하학의 세계를 꽃과 대치시킴으로써 독특한 이중성의 미학을 표현하는 회화작업을 해오고 있다. 서울대 미대 서양학과를 졸업하고 1977년 도미해 뉴욕의 프랫 인스티튜드 대학원을 졸업한 후 줄곧 뉴욕에서 활동해 왔다.
1992년 렌슬레어 카운티 문화협회가 수여하는 아티스트 그랜트와 85년 아티스트 스페이스가 주는 그랜트상을 받았다. 2007년에는 뉴욕시 공공미술 프로젝트로 브루클린 크리센트 역에 '꽃 바퀴' 주제의 7개 작품을 설치했다. 전시 오프닝 리셉션은 21일 오후 6~8시다. ▲문의: 212-564-40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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