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제휴 팰팍문화센터는 1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뉴욕 업스테이트 캣츠킬에 위치한 조각공원인 스톰킹 아트센터를 탐방, 한인들의 참가 신청을 받고 있다.
이번 탐방은 뉴욕의 유명 미술관과 화랑들을 둘러보는 갤러리 탐방 프로그램의 첫 방문지로 아름다운 풍광과 어우러진 스톰킹 아트센터에서 사진도 찍고 유명 조각가들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이다.
1945년부터 현재에 이르는 거장들의 현대 조각 작품 100 여점이 박물관과 500 에이커의 드넓은 야외 조각 공원에 자리 잡고 있다.
데이빗 스미스와 알렉산더 캘더, 이사무 노구치, 마크 디 수베로, 시차드 세라, 루이스 네벨슨, 앤디 골즈워시, 헨리 무어, 케네스 스넬슨, 로이 라이치텐스파인, 백남준씨 등 20세기를 대표한 거장들의 현대 조각들이 자연 속에 자리하고 있다. 자연과 예술이 조화를 이루는 스톰킹 아트센터는 조각작품을 감상하며 힐링할 수 있는 곳이다.
참가비용은 입장료, 교통비 포함 50달러이며 뉴저지 포트리 공영 주차장에서 출발한다. ▲참가 신청 문의: 201-887-6388(팰팍문화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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