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대 가수왕 전영록(62)이 오는 12일 경기도 김포 아트홀에서 열리는 대한가수협회 ‘2016 낭만콘서트 5080’의 헤드라이너로 나선다.
지난해 데뷔 40주년 기념 콘서트로 ‘제2의 가수 인생’ 선포를 한 전영록은 이날 80년대 영광 재현과 중장년층 공연문화의 부활을 외친다.
전영록은 1982년 ‘종이학’을 비롯해 ‘내사랑 울보’ (86년)와 ‘하얀밤에’ (87년)로 KBS가요대상을 연속으로 받았다.
MBC 10대가수상은 통산 10차례로 이 부문 최다수상자다.
‘나를 잊지 말아요’ (김희애), ‘사랑은창밖의 빗물 같아요’ (양수경), ‘돌이키지마’(이은하)‘, 얄미운 사람’(김지애), ‘바람아 멈추어다오’ (이지연) 등의 히트곡을 만들기도 했다.
김흥국 대한가수협회장은 “가요계 전반적으로 복고 바람이 불고 있지만, 그동안 아쉽게도 80년대 가요문화가 빠져있었다”면서 “당시 최고의 아이돌이었던 전영록을 간판으로 모신 것은 당연하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최하고 대한가수협회가 주관하는 ‘낭만콘서트 5080’은 지난 2011년 ‘찾아가는 대중문화예술공연단’으로 출발한지 올해로 6년째다.
이번 공연에는 그룹 ‘배따라기’와 ‘도시아이들’ , 신형원, 김학래 등이 출연한다. 진행은
‘독도는 우리 땅’의 정광태가 한다.
‘낭만콘서트 5080’은 오는 11월까지 경남 사천과 대전 등 전국을 돌며 공연한다.
<유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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