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서울 레코드페어가 오는 18~19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서울 녹번동 서울혁신파크 일대에서 열린다.
2011년 시작된 서울 레코드페어는 한국 최초의 레코드페어다. 단순히 음반을 사고파는 창구를 넘어 공연과 아티스트 사인회 등 새로운 음악과 음악가를 만날 수 있는 축제의 장이다.
올해는 장소를 서울혁신파크로 옮겨 넓은 장소에 맞게 역대 최다인 100개의 개인·업체별 판매 부스가 준비됐다.
특히 중앙 부스에서는 그룹 '원더걸스'의 신곡이 담긴레코드 등 한정판 11매와 라디오헤드·잠비나이·스위트피·쏜애플·김오키 등의 앨범이 레코드 포맷으로 처음 공개·판매된다.
빅베이비드라이버 트리오, 푸르내, 코가손 등 국내에서 독립적으로 활동하는 음악가의 카세트 테이프 한정판이 카세트 특별전에서 함께 판매될 예정이다.
서울 레코드페어 측은 “1년에 한 번 열리는 이 행사에서 좋은 음악과 함께 생존해 온 독립 음반 매장과 레이블, 독립 음악가들을 주의 깊게 봐야 한다"며 “수많은 판매 부스와 공연, 사인회를 통해 몰랐던 좋은 음악과 음악가를 발견할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최초의 독립 레이블 협동조합 라운드앤라운드가 주관한다. 입장은 무료, 퇴장 시 원하는 만큼 입장료를 지급하는 형식이다.
공연과 사인회 등 세부 일정은 홈페이지(recordfair.kr)와 페이스북(facebook.com/recordfair)에 곧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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