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1TV ‘별난가족’ 홈페이지
이시아가 김진우의 팔짱을 낀 박연수를 보고 충격을 받았다.
10일 오후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별난가족'(극본 손지혜 정지은, 연출 이덕건)에서는 강단이(이시아 분)가 레스토랑에 함께 있는 구윤재(김진우 분)와 설혜리(박연수 분)를 목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구윤재는 설혜리에게 빚을 졌다. 망칠 뻔한 프레젠테이션을 설혜리 덕분에 무사히 끝마쳤기 때문이다.
프레젠테이션에는 천기초 샘플이 필요했다. 그런데 샘플을 담은 차는 회사로 오던 중 사고가 났다. 하지만 프레젠테이션을 앞두고 있던 구윤재는 할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었다. 설혜리는 구윤재를 대신해 사고 현장으로 달려갔다. 서두르던 그는 계단에서 넘어져 다리를 다치기도 했다. 설혜리는 프레젠테이션이 끝나기 전 무사히 천기초를 가지고 회사로 돌아왔고, 구윤재는 덕분에 위기를 모면할 수 있었다.
설혜리에게 고마웠던 구윤재는 여자친구 강단이와의 약속도 취소하고 그에게 저녁 식사를 대접했다. 레스토랑 웨이터는 두 사람을 커플로 생각해 폴라로이드 사진을 찍어주겠다고 했다. 설혜리는 사진을 찍기 위해 구윤재한테 팔짱을 꼈다. 마침 설동탄(신지훈 분)과 저녁을 먹기 위해 레스토랑에 들어오던 강단이는 그 모습을 보게됐다. 충격 받은 표정을 짓는 강단이를 보며 구윤재 또한 깜짝 놀랄 수밖에 없었다.
한편 설공주는 구경철이 구공주의 아버지인걸 알게 됐다. 설공주는 레스토랑에서 아버지와 밥을 먹고 있는 구공주를 발견했다. 반갑게 인사하려던 설공주는 구공주의 아버지 얼굴을 보고 당황할 수밖에 없었다. 자신이 좋아하는 구경철이었기 때문이다. 설공주는 구경철에게 마음을 고백하기도 했었다. 상처받은 설공주는 카페로 구경철을 불렀다. 구경철은 이날 설공주를 만나 자신이 구공주의 아빠란 걸 밝힐 생각이었다. 하지만 이미 모든 것을 알고 있었던 설공주는 “당신 나 우롱해? 내가 남자한테 잘 속는 거 알고 이용한 거잖아"라며 불같이 화를 내면서 자리를 박차고 일어났다.
구경철의 곁을 떠난 설공주는 포장마차에서 혼자 술을 마셨다. 그는 “애 아빠라니. 너는 다른 남자들이랑 다를 줄 알았어. 근데 내가 만난 남자 중에 제일 악질이야"라고 읊조리며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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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주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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