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나혼자산다’
개그우먼 이국주가 정주리와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1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서는 이국주가 정주리 아들을 위해 200일 파티를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국주는 절친 정주리에게 전화를 걸어 “집으로 놀러가겠다”고 말하자, 정주리는 “밖에서 만나자, 제발 나 좀 꺼내줘”라고 말하며 이국주에게 육아로 지친 일상을 털어놓았다.
정주리는 집 앞으로 데리러 가는 이국주에게 “우리 어디가? 클럽 가면 안 돼?”라고 말해 이국주를 웃게 했다. 또 이국주는 클럽에 가고 싶어하는 정주리를 위해 차 안에서 클럽 음악을 틀었고, 정주리는 박자에 맞춰 박수를 쳤다. 하지만 이국주는 “벌써 박수가 아줌마 박수다”라고 말해 모두를 웃게 했다.
이국주는 정주리를 위해 ‘전복 삼계탕’을 해주며, 친정 엄마 같은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또 이국주는 정주리의 힐링을 위해 혼자서 아들 도윤이를 등에 업고 하루 종일 시간을 보냈다.
이국주는 정주리에게 “제일 하고 싶은 게 뭐냐”고 물었고, 정주리는 “화장도 하고 싶고, 외출도 하고 싶다”고 말하며 육아에 대한 고충을 드러냈다.
정주리는 이국주에게 “난 네가 부러워, 좀 더 놀고 싶어”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국주는 “나는 못 놀았어, 열심히 일만 하면서 살았어”라고 말하며 스트레스 받는 일상을 밝혔다.
이국주는 “목소리가 안 나오게 되며 시간을 갖다 보니, 일이 좀 지치는 거야”고 말하며 참았던 눈물을 쏟아냈다. 오랜만에 털어놓는 이국주의 속마음이었다. 정주리는 “나도 일이 줄면서, 생각이 많아졌다”라고 위로했지만, 정주리 또한 서로의 마음을 알기에 눈물을 쏟았다.
두 사람은 싱글녀와 아이 엄마의 입장으로 각자 서로의 일상에 대한 고충을 밝히며, 한층 더 가까워졌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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