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기호를 주제로 문자추상 작업을 하고 있는 윤병학 작가의 개인전이 30일부터 내달 6일까지 퀸즈 플러싱에 있는 갤러리 천에서 열린다.
윤 작가는 왜곡된 언어폭력 및 기호, 이미지화 되어버린 소비적 사회현상에 일침을 가하고 언어행위에 대한 각성이란 문제의식을 제시한 작품을 선보인다. 이번에 출품한 작품은 스텐실 기법을 활용한 문자추상으로 평면 작업이 주를 이루고 있다.
윤 작가는 20여점의 캔버스 작품과 별도의 드로잉 작품을 함께 전시 할 예정이며, 독창적인 조형미와 색채를 구사하는 작가만의 독특한 표현세계를 보여준다. 작가는 국립전남대학교 미술학사와 미술학 석사를 졸업하고 미술학 박사과정을 수료했고 일본과 중국 등에서 15여회의 개인전을 열었다.
오프닝 리셉션은 30일 오후 5~7시까지다. 장소 35-14 150 Pl. 2F Flushing, 문의 646-895-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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