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소(EXO) 찬열, 수호, 백현(왼쪽부터) /사진=스타뉴스
보이그룹 엑소의 찬열, 수호, 백현이 SBS 파워FM 20주년 로고송을 선물했다.
20일 SBS에 따르면 SBS 파워FM은 채널 로고송을 20주년을 맞아 새롭게 제작하거나 리메이크해 매달 하나씩 공개하고 있다.
이번에는 아이유, 김연우에 이어 엑소가 SBS 파워FM에 선물한 20주년 특별 로고송이 오픈된다.
바쁜 스케줄 중에서도 엑소 멤버 찬열, 수호, 백현이 직접 보컬로 참여해 만든 이번 로고송은 향후 20년 동안 쓰일 수 있을 정도로 세련되고 퀄리티가 높다는 평가다.
한편 1996년 11월 개국한 SBS 파워FM (107.7 MHz)은 개국 20주년을 맞아 매달 20일마다 ‘스물스물데이’라는 채널 특집을 선보이고 있다.
20일 ‘스물스물데이 특집’에서는 1996년 당시 화제의 스타들이 직접 내는 ‘빽투더 1996 퀴즈’를 선보인다.
파워FM이 탄생한 1996년 당시 라디오를 점령했던 히트곡들의 주인공들과 인기를 끌었던 스포츠 선수 등 각 분야의 다양한 스타들이 목소리로 등장해 직접 문제를 내고, 청취자들에겐 푸짐한 선물도 선사할 예정이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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