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인천상륙작전’ 포스터
영화 '인천상륙작전'(감독 이재한)이 개봉 둘째 날에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9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7일 개봉한 '인천상륙작전은'은 개봉 둘째날인 28일 35만 4098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은 총 83만 1171명이다.
'인천상륙작전'은 한국전쟁 전황을 바꾼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키기 위해 노력한 숨겨진 이들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 이정재, 이범수, 리암 니슨, 진세연, 정준호, 박철민 등이 출연한다.
'인천상륙작전'은 개봉 첫날, 그동안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켜오던 '부산행'을 꺾고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는 저력을 발휘했다. 또 개봉 이튿날에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부산행'(감독 연상호)은 29만 8871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관객 695만 5324명을 나타냈다.
'부산행'은 개봉 첫날 87만 2347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한국 영화 역대 오프닝 스코어 1위를 기록했다. 또 지난 23일에는 128만여 명의 일일 관객을 동원하며 '명량'의 일일 최다 관객 기록을 깨는 등 신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일일 박스오피스 3위는 맷 데이먼 주연의 '제이슨 본'(감독 폴 그린그래스)으로 이날 21만 6091명을 동원, 누적 관객 52만 5236명을 나타냈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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