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서, 이선빈 /사진=스타뉴스
SBS 드라마 '딴따라' 등에 출연했던 배우 윤서와 엠넷 '너의 목소리가 보여3'에 출연해 노래 실력을 뽐낸 이선빈이 걸그룹 데뷔를 준비 중이다.
29일 윤서, 이선빈 소속사 웰메이드예당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최근 웰메이드예당이 준비 중인 새 걸그룹 멤버로 발탁, 데뷔를 준비 중이다. 이들 모두 일회성 프로젝트 그룹이 아닌, 정식 걸그룹 멤버로 준비하고 있다는 점에서 시선을 모으고 있다.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두 사람을 포함한 새 걸그룹의 데뷔 시기, 팀 명, 멤버 수 등 구체적인 계획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정식 걸그룹이 되기 위한 연습을 이어가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먼저 윤서는 지난 201년 드라마 '가족의 탄생'을 통해 데뷔, '응답하라 1988', '왔다 장보리'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또한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딴따라'를 통해 악녀 역할로 등장해 시선을 모은 바 있다.
이선빈은 '너의 목소리가 보여3'에서 미스터리 싱어로 등장, 청아한 목소리와 파워풀한 춤으로 시선을 모았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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