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글로벌 보험사인 뉴욕라이프가 북가주 지역 한인들을 대상으로 리쿠르팅 오픈하우스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리쿠르팅을 위한 오픈하우스 이벤트는 내달 8일 오후 6시부터 뉴욕라이프 산타클라라 제네럴 오피스에서 실시하는데 뉴욕라이프를 통해 각종 중요한 정보를 한인들에게 제공하려고 해도 북가주지역 뉴욕라이프에 근무하는 한인 에이전트의 수가 절대적으로 부족하기에 정보제공이 어렵다는데 착안한 것이다.
뉴욕라이프는 지난 2009년 금융위기에서도 건재를 과시했을 정도로 탄탄한 재정력을 자랑하고 있음에도 유독 실리콘밸리 지역에서는 거주하는 한인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한인 에이전트가 부족한 실정이다.
이 같은 이유로 뉴욕라이프 산타클라라 지사에서는 한인들에게 제대로 된 금융플랜을 제공하기 위해 한인고객들만을 전문적으로 접하는 에이전트들을 모집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실시하는 것이다.
실리콘밸리 지역에서 뉴욕라이프의 유일한 한인 파트너로 활동하고 있는 크리스틴 강<사진>씨는 24일 이와 관련 "뉴욕라이프는 포춘 100대 기업에 포함되는 글로벌 기업으로 특히 다문화 사회에 관심이 많다"면서 "이번에 실시하는 리쿠르팅에 한인들이 많이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강 파트너는 "영어가 완벽하지 않더라도 세일즈나 은행 등의 분야에서 경험이 없더라도 지원할 수 있다"면서 "이는 자체적으로 풀타임 트레이너도 있고 현장 교육도 이뤄지기 때문에 교육과정의 탄탄함 속에서 성장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고 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뉴욕라이프의 리쿠르팅 오픈하우스 일정은 다음과 같다.
▲일시:9월8일(목) 오후 6시
▲장소:뉴욕라이프 사무실 405호(550 S. Winchester Blvd., San Jose)
▲문의:(650)814-9230, cukang@ft.newyorklif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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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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