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날, 함께 행복을 나눌 한인들을 초대합니다.”
뉴욕예일장로교회(담임목사 김종훈)가 예수님을 만나 인생을 회복하고 삶을 행복하게 변화시키는 날인 ‘오! 해피 데이!’ 행사를 22일 오후 6시30분 교회에서 연다.
아직 복음을 제대로 접하지 못했거나 예수를 믿던 중 낙심해 교회를 떠난 사람, 또는 아직 교회를 정하지 못한 사람들을 초청해 열리는 이날 행사는 교인들이 정성껏 맛나게 준비한 저녁식사와 함께 시작된다. 이어 연극, 바디워십, 찬양, 간증 등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이고 푸짐한 선물을 나눠주는 행운권 추첨 행사도 예정돼 있다. 행사의 피날레는 목사님의 초대 메시지와 더불어 모든 참석자들이 부르는 ‘오 해피 데이’로 막을 내린다. 특별히 어린이 동반자를 위한 ‘키즈 해피 데이’도 준비돼 있다.
교회는 “인생의 중요한 세 가지 만남은 부모와의 만남, 배우자와의 만남, 예수님과의 만남이다. 첫 번째와 두 번째 만남에 설령 실패했더라도 나의 선택이자 예수님이 먼저 알고 부르신 선택인 세 번째 만남에 성공하면 우리의 삶이 전체적으로 회복될 수 있다”며 많은 사람들이 참석해 예수님을 만나고 삶의 회복을 경험하길 기대했다. 행사는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문의 404-790-2926, 856-308-2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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