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일중·고 ‘패밀리 나잇’10일 로텍스 호텔서

10일 송년의 밤을‘패밀리 나잇’으로 꾸미는 환일 중·고교 남가주 동문회 이홍지(오른쪽) 이사장과 길용제 부회장이 동문 가족들의 참석을 부탁하고 있다.
“온 가족이 참여하는 ‘환일 패밀리 나잇’에 동문들을 초대합니다”남가주 환일중·고등학교 총동문회(회장 박흥률)가 3년째 송년의 밤 행사를 ‘패밀리 나잇’으로 꾸민다.
오는 10일 오후 5시 로텍스 호텔에서 열리는 ‘환일 패밀리 나잇’은 동문 가족 모두를 초청한 가운데 다양한 공연과 연주 등 동문 가족들이 꾸미는 특별한 이벤트이다.
이홍지 이사장은 “환일 송년의 밤은 동문 가족의 친목 도모는 물론이고 2세 동문 자녀들도 함께 참여해 서로 간의 네트웍을 구축하는 계기를 만들어왔다”며 패밀리 나잇으로 모이는 특별한 행사인 만큼 남가주에 거주하는 모든 동문들이 참석하기를 부탁했다.
특히 환일 패일리 나잇의 단골 게스트인 웃음치료사 전명재 공인회계사와 애나 전 조이 엔터테인먼트 대표 부부가 2부 사회를 맡아 웃음과 신나는 음악으로 올 한해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환일 가족의 유대를 꾀한다.
길용제 부회장은 “올해는 특히 테너 오위영씨와 소프라노 애나 전씨가 듀엣으로 ‘축배의 노래’와 ‘A Love until the End of Time’을 노래하고 고르예술단(단장 이서령)의 모듬북과 음악 난타 공연이 있으며, 난타학교 강사들이 스윙댄스 강습 및 건강힐링댄스 코너를 마련한다”고 밝혔다.
환일 패밀리 나잇의 참가비는 개인 60달러, 부부 100달러이며 동문 자녀는 무료이다. 문의 (323)899-77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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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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